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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차량 관련 규정, 상식

공도 뜻 : 공도 주행이 뭐야?

by 낯선공간2019 2023. 10. 16.

목차

    공도 뜻 : 공도 주행이 뭐야?

    자동차 관련 정보를 찾아서 인터넷을 뒤지다 보면 흔히 접하는 단어 중의 하나가 "공도"라는 단어다.

    "도대체 공도가 뭔데?"

    대체로 문맥상의 뜻은 아마도 일반도로를 뜻하는 "공공도로"의 줄임말이 아닌가 생각된다.

    공도에서 주행한다는 문맥으로 볼 때 분명히 공도는 공공도로를 지칭하는 말 같다.

    일반도로 시내주행 등 다른 말들도 많을 텐데 왜 공고라는 말을 쓸까?

    네이버의 모 카페에서 누군가 공도 뜻을 물어보는 질문을 올려놓은 글에 답글들이 질문자를 놀리는 답글들이 달렸다.

    이를테면....안성시에 공도라는 지역이 있는데, 그 지역에서 달리는 걸 뜻한다거나... 뭐... 그런?

    공도는 지명이기도 하고 공업도시를 뜻하기도 하는데 사전에 있는 여러 뜻 중에서 '공중이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통행하도록 나라나 도, 시, 등에서 마련하여 관리하는 길'이라는' 뜻으로 쓰는 것 같다.

    바이크 관련 쪽 커뮤니티에서나, 자작 차량들 쪽에서도 '공도'라는 단어를 사용할 때는 '서킷이 아닌 일반도로' 혹은 '자전거 전용도로가 아닌 차량이 다니는 도로'라는 의미로써 '공도'를 사용하는 것 같다.

    위 사진으로 공도의 예제를 들자면...

    '공도에 미친 여자가 누워있다', '공도에 예쁜 여자가 쓰러져 있다', '공도에',' 몸매 좋은 여자가 누워 있다' 등등?

    공도에서 사고를 유발하는 장면, 혹은 공도에서 꼭 만나고 싶은 장면 등등으로 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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