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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021년 군인 봉급표 2021 간부 장교 부사관 직업군인 월급 하사, 소위중위 연봉

by 낯선공간2019 2021. 2. 3.

목차

    요즘 태양의 후예를 다시 보기로 다시 정주행 중입니다.

    예전에 미드에서는 UNIT라는 미드도 많이 봤는데 말이죠.

    한국에서 밀리터리 드라마가 이렇다 할만한 게 없어서 아쉽네요.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은 2021년 군인 봉급표입니다.

    2021 군대 월급

    2020년 군인월급
    2019 직업군인 월급 및 병사 월급
    2018년 군인 봉급표

    군인은 직업군인과 징병된 병사들로 구분되죠.

    미군은 이등병도 직업군인으로 제대로 된 월급을 받는데 반해서 한국의 병사들은 용돈도 안 되는 수준의 급여를 받았었죠.

    최근 몇 년 동안 병사 월급은 88%, 33%, 25%나 인상되어서 제가 아내에게 받는 용돈보다 두배나 많이 받고 있습니다.

    2019년 군대 월급은 33.3% 인상되어서 병장 기준으로 54만 원 이상을 받게 될 예정이었지만 예산 부족인 데다 원래 병사 월급은 매년 인상이 아닌 2년에 한 번 인상이라 2020년으로 미뤄졌습니다.

    그런데 군인 봉급표 2021을 살펴보면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코로나 일선에서 갈려 들어가는 공무원 보수는 예산이 부족하다는 핑계로 0.9%의 역대 최저의 임금인상률을 기록해 놓고, 2021 병사 월급은 이미 작년에 인상했는데, 2년에 한 번 인상한다던 핑계가 궁색하게 또 수십% 의 병사 월급을 올려놨습니다.

    예산? 어디가 더 많이 들어갔을까요?

    2018년 직업군인 월급은 위의 표에서 보다시피 많이 받는 듯 보이지만 사실 군인 간부 월급 중 가장 최하위직인 하사 1호봉의 급여는 최저임금보다 낮을 뻔했습니다.

    하지만, 직급보조비, 정액급식비 등의 통상임금을 기본급에 통합함으로써, 마치 최저임금을 간신히 넘긴 것처럼 인상한다고 했지만... 2021년 공무원 직급보조비나 2021 공무원 정액급식비에 군인 하사의 직급보조비와 정액급식비가 보이는 것은 뭔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2021년 군인 봉급표에서는 하사 월급이 9급 1호봉 일반직력 공무원보다 많이 받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아무튼 이건 단순 착시입니다. 정부는 그렇다고 합니다.

    군인은 2018년부터 통상수당 일부가 기본급에 포함되었고, 타 직렬 공무원은 그대로이기 때문입니다.

    장교 월급 중 가장 최하위 계급인 소위 월급은 167만 원이나 되는 것으로 보이며, 마치 9급 공무원보다 많은 월급을 받는 것처럼 보입니다만...

    이 역시도 기본수당 중의 일부가 기본급으로 통합되어 나타난 착시현상입니다.

    2017년까지 소위 월급 역시 최저임금보다 낮은 금액으로 표기되어 왔었습니다.

    참고로 2017년 군인 월급 표를 살펴보겠습니다.

    마치 군인 봉급표만 한 50%쯤 인상된 것으로 보입니다.

    마치 하사 중위 소위 연봉이 9급공무원, 7급공무원 보다 월등히 많아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착시현상일 뿐입니다.

    수당으로 지급되던 임금을 기본급에다 갖다 붙인 것으로 실질적인 직업군인 월급의 인상률은 미미합니다.

    2021년 직업군인 월급 인상률은 0.9%에 불과합니다.

    2017년에서 2018년으로 인상될 때는 최저임금 논란을 없애기 위해서 각종 수당이 통합되어 급격한 인상을 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2021년에는 불과 0.9% 인상으로 인해서 2021년 군인 봉급표는 2020 군대 월급과 비교해서 고기서 고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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