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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자동차

전기차 ‘트위지’ 우편배달

by 낯선공간2019 2019. 1. 21.

목차

    전기차 ‘트위지’ 타고 우편배달 갑니다

    최근 르노삼성자동차의 초소형 전기자동차 '트위지'가 우편배달차로 사용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9일 서울 광화문우체국에서 진행된 '친환경 배달장비 보급 확산'을 위한 MOU(업무협약) 및 시범사업 발대식에 참가해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의 시연행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MOU는 집배원의 안전사고 예방 및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구현을 목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환경부 간에 진행되었습니다.


    행사에는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 김은경 환경부 장관,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이기인 르노삼성 제조본부 부사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르노삼성은 이번 MOU 및 발대식을 통해 친환경 배달장비로서 트위지의 우수성과 적합성 및 효율성을 강조했습니다.

    르노삼성의 트위지, 우편배달을 책임지다

    르노삼성의 트위지는 초소형 전기자동차로, 그 크기와 기능 면에서 우편배달에 최적화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트위지는 소형 크기로 인해 좁은 골목길에서도 유연하게 주행할 수 있으며, 전기로 운행되어 친환경적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트위지는 집배원들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우편물을 배달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르노삼성은 이번 MOU를 통해 트위지의 이러한 우수한 특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친환경 배달장비의 보급 확산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MOU와 시범사업의 주요 내용

    이번 MOU 및 시범사업의 주요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집배원의 안전사고 예방: 전기차 트위지는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갖추고 있어 집배원들의 안전사고를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2. 미세먼지 감소: 전기차는 배출가스가 없기 때문에 대기오염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는 환경부의 친환경 정책과도 부합하는 부분입니다.
    3. 효율적인 우편배달: 트위지는 좁은 골목길에서도 주행이 가능하여, 기존의 우편배달차보다 효율적으로 배달 업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트위지의 우수성과 적합성

    이기인 르노삼성 제조본부 부사장은 트위지의 우수성과 적합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트위지는 우정사업본부가 추구하는 집배원 안전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좁은 도로 주행 가능의 장점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집배원들의 근무 환경이 개선되고, 친환경 물류의 새로운 방향성을 정립하는 데 일조하고자 합니다." 이처럼 트위지는 안전성과 효율성, 친환경성을 모두 갖춘 우편배달차로서의 우수한 성능을 발휘할 것입니다.

    트위지의 도로주행 시연

    행사 당일에는 과기정통부 장관, 환경부 장관, 우정사업본부장, 대기환경정책관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트위지의 도로주행 시연이 진행되었습니다. 트위지는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민첩한 움직임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좁은 도로와 복잡한 도심에서도 무리 없이 주행할 수 있는 트위지의 능력은 집배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결론

    이번 르노삼성자동차의 트위지 도입은 우편배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친환경적인 배달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트위지는 집배원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트위지와 함께하는 친환경 배달 시스템은 앞으로 더 많은 분야에서 그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미래의 물류 시스템은 더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환경친화적으로 변모할 것입니다.


    키워드

    르노삼성자동차, 트위지, 전기자동차, 초소형 전기차, 우편배달, 친환경 배달, MOU, 시범사업, 집배원 안전, 미세먼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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