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yblogpostreboot3 서서울톨게이트, 이목 졸음쉼터 한국도로공사 ex청년창업 고속도로 졸음쉼터 푸드트럭 평소 잘 고속도로 졸음쉼터에 별로 관심을 가질 일이 없었는데요. 지난달에 대전에 볼 일이 있어서 혼자 운전해서 가다 보니 배도 고픈데 피곤하기까지 해서 이목 졸음쉼터란 곳에서 잠깐 쉬고 갔지요. 1월에 눈이 내리던 날이라... 제법 쉬어가는 차들이 많더군요. 이목졸음쉼터에 차를 세우고 보니 메뉴판과 푸드트럭이 보여서 메뉴판을 봅니다. 토스트 2500원 어묵 3천 원 아메리카노 2천 원. 캔커피 1천 원 등입니다. 졸음쉼터라고 하면 그냥 잠깐 차만 세워 둘 수 있는 공간 쯤이라고 생각했어요. 어라? 그런데 푸드트럭이 있는 것도 처음 봤지만 화장실도 깔끔해졌더군요. 푸드트럭에서는 먹거리를 다양하게 팔지는 않지만 간단한 요기를 할 수 있는 토스트, 핫도그 등을 팔고 음료수와 원두 아메리카노 커피를 마실 수 있.. 2021. 1. 25. 홍성휴게소 맛집? 양반비빔밥 비추. 한우국밥 비추. 왕돈가스? 탐앤탐스 롱블랙 무안에 다녀오면서 동생네 가족과 같은 시간에 올라오다가 서해안고속도로의 몇 안 되는 휴게소 중에서 홍성 휴게소에 들렀어요. 홍성휴게소는 홍성한우로 유명한 지역 특 성탓에 시그니처 메뉴로 홍성 한우국밥을 밀고 있는 휴게소죠. 사실 한우국밥을 휴게소 맛집 음식으로 밀고 있는 휴게소는 많아요. 평창휴게소 덕평휴게소 안성휴게소 등등이 저마다 한우국밥을 휴게소 맛집 메뉴로 밀고 있죠. 몇 번씩이나 홍성휴게소에서 한우국밥을 먹어 봤지만 딱히 감동도 없고 고기 건더기도 없어서 매번 먹을 때마다 실망을 금할 길이 없는 국밥이죠. 뭐 조미료 맛이야 고속도로휴게소 음식들이 죄다 조미료 맛이긴 하지만 홍성휴게소는... 도가 지나칠 정도로 조미료의 역한 맛이 일품이죠. 그래서 저는 이 번에 양반비빔밥을 주문해 봤어요. 앤간해.. 2020. 11. 11. 📌 제2서해안고속도로 송산포도휴게소 LPG충전소 있음. 제2서해안 고속도로 송산포도 휴게소 송산포도 휴게소는 제2서해안고속도로의 유일한 휴게소이다. 늘 바쁘게 지나기만 해서 사실 송산포도 휴게소에 대해서 잘 아는 바는 없다. 일단 지은 지 얼마 안 돼서 깨끗하다는 것과, 상하행선 동일 휴게소를 이용하고, 꽤 넓다는 것 정도~ 식사는 해 볼 기회가 없어서 어떤 메뉴가 맛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희한하게 이 곳을 지날 때는 딱히 식사 때가 아니라는 점이다. 대체로 서울로 돌아올 때는 이미 이 곳을 지나기 전에 차가 막혀서 어떻게든 끼니를 해결했을 즈음이고, 내려갈 때는 이 길을 지날 일이 별로 없었다. 재밌는 점은 포토 존에 천사 날개가 그려져 있어서 잠깐 쉬는 타임에 추억의 사진 한 장쯤 남길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인데, 우리 가족은 별로 흥미가 없는 듯하다. ㅜㅜ.. 2019. 12. 1. 이전 1 다음 반응형